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방언/문법 (문단 편집) ==== ᄒᆞ라체 평서형 '-(으)ㄴ다'와 '-나'의 차이 ==== [[제주어/상대 높임법]]에서 짧게 설명했지만 '-(으)ㄴ다'와 '-나'는 [[제주어]]에서 현재형을 나타내는 어미다. '-나'(ᄇᆞᆰ나, 걷나)는 [[어간]]에 받침이 있을 때만 사용 가능하다. '-(으)ㄴ다'는 받침이 있든 없든 상관 없이 다 사용할 수 있다. 옛 자료에서 '-(으)ㄴ다'의 이러한 용법을 다루지 않아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 비문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. 하지만 1980년 옛 자료에도 중년의 토박이 화자들에게서 "먹은덴[* 먹은다 + 인용형 '-엔'] ᄒᆞᆸ데다(1980)"이나 "[[엿]]은 붙은다(1977)"와 같이 나타난다는 것을 근거로 '[[http://www.jst.re.kr/jejustudiesDetail.do?cid=080100&mid=RC00039757|제주도 방언의 형용사에 나타나는 두 가지 현재 시제에 대하여]]'에서는 '-(으)ㄴ다'는 용언 어간에 받침이 있든 없든 사용된다고 주장했다. 이후에 등장하는 연구 자료들은 대부분 '-(으)ㄴ다'가 받침이 있는 어간에도 쓸 수 있다고 설명하는 편이다. 이때 둘은 의미 차가 없다. > 족나 = 족은다 '-나'와 '-(으)ㄴ다'의 ㄴ은 '-느-'에서 온 것으로 본다. 이에 대한 더욱 정확한 용법은 바로 아래에서 설명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